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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놀러 오실래요?
이렇게 큰 TV와 넓은 거실
컴퓨터가 있는 큼지막한 책상도 여러 개,
부엌도 넓고 방도 많아요.
시간이 지나 키가 자라고 몸집이 커지면 작을 수는 있겠죠.
아무렴 어때요.
가족은 그렇게 생기는 게 아닌 걸요.
우리에겐 아빠와 삼촌이,
형이, 또 친구가 있어요.
함께 부대끼며 알게 된
땀과 상처, 눈물과 감사, 도전과 용기가 있어요.
아빠가 우리를 바꿨듯,
우리는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갈 거예요.
우리는 가족이니까요.
사진 송건용 · 글 원유진



김태훈은
새터민청소년그룹홈<가족>의 가장이다.
자원봉사 중에 만난 아이를 위해
외박을 결심한 이 남자는
날에 날이 더하듯, 마음에 마음이 더해져
어느새 열 아들을 얻었다.
살림도, 제 삶도 옹글게 꾸려나가듯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조금씩 실천에 옮긴다.
OBS 멜로다큐 가족 - 총각엄마와 6형제 외,
(사)우리들의 성장이야기, www.g-story.or.kr

Posted by 문화선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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