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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독자와 3분 통화

2012년 3-4월 독자와 3분 통화


1월, 첫 정기구독을 신청하신 한보람 님

영등포구청의 어느 카페에서 처음 <오늘>을 만나
셨다는 한보람 님.
기독교 잡지이지만 기독교 색
채가 전면에 드러나지 않는 잡지를 찾고 계셨던 중에 <오늘>을 발견하셨다고 해요. 표지가 인상적이어서 집어 들었던 잡지였는데, 한참을 보고 나서야 기독교 잡지라는 걸 알 수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기독교 문화 잡지라 생각하고 다시 보니 첫 페이지부터 신기하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기독교 문화를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이 때문에 계속 읽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정기구독을 신청하셨다고요. 1-2월의 표지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해요. 기존의 배우 박용우의 이미지와는 어딘지 모르게 다른 느낌도 들어서 좋으셨대요.
<오늘>의 고민과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반갑고 기뻤습니다. 
기독교 문화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오늘>이 될 수 있도록 늘 신경 쓰고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에서 응원해주시는 전길자 님

평일에는 아이들과 함께 계시느라 바쁘셔서 주말
에 이야기를 나눈 전길자 님.
어린이집이란 말과 
목소리 때문이었을까요? 공군 관사에 계신다기에 부군께서 군인이시냐고 여쭈었는데, 아드님이 군에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공군기지교회에서 처음 <오늘>을 만나신 후에 직접 받아보고 싶으셔서 신청을 해주셨다고 하셨는데, <오늘>이 더 많은 분과 삶을 나누고 있다는 걸 직접 알게 되니 또 얼마나 기쁘던지요. 전길자님께서는 특히, 추천문화 부분이 맘에 드셨다고 해요. 간단한 글인데도 그 안에 신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글을 통해 문화를 접하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신앙적인 부분까지 알아간다는 게 좋으셨다고 하시네요.
앞으로도 <오늘>이 문화를 더욱 깊고 다
양하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주시고, 즐겁게 통화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분들과 통화하니 마감에 지친 몸에 엔도르핀이 도는 듯했습니다. 늘 오늘을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