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portrait au Christ jaune
Paul Gauguin, 1890
폴 고갱이 1891년 4월 타히티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완성한 작품으로 그가 1889년 완성한 ‘황색 그리스도’ 의 일부분과 ‘그로테스크한 얼굴 형태의 자화상 항아리’ 를 배경으로 한 자화상이다. 고갱은 자신을 둘러싼 두 개의 그림, 선과 악 사이에서 자신감 있게 관중을 바라본다. 이를 통해 고갱은 원시성과 야생성을 이용하여 속죄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CULTURE > 서랍 속 미술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하여 그리운 희希│Alfons Maria Mucha, <The Twelve Months - November (for the magazine Cocorico)>, (0) | 2012.12.27 |
---|---|
조우│George Inness, <Near the Village, October> (0) | 2012.09.06 |
햇빛 쏟아지다│Vincent van Gogh, <Garden in Montmartre with lovers> (0) | 2012.08.29 |
봄의 서커스│Georges-Pierre Seurat,<Circus> (0) | 2012.05.11 |
선명해지는 침묵 │ Interior with a Girl at the Clavier (0) | 201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