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게 좋다.
섬세하게 당신의 진의를 파악하고
섬세하게 자신을 표현하기도 하면서
섬세하게 관계하고 싶었다.
섬세하되 꼼꼼하게
꼼꼼하되 진심을 담아.
그래서 엘리엇은 다르다.

사진 김준영 · 글 안미리















마이클 엘리엇은 한국말을 참 잘하는 미국인이다. 때마다 다르게 들리는 아찔한 뉘앙스까지 섭렵해 버렸으니 말 다했다. 2002년에 처음 한국에 와 한국어를 배웠고, 한국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무료 영어 수업을 열었다. 알아주는 이 없고 많이 찾아와 주지 않아도 자비를 털어 수업을 계속했다. 그렇게 진심을 다하면 신뢰를 얻으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팟캐스트와 아이튠스, 또 유튜브를 통해 엘리엇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의 수업은 단연 탁월하다. 기가 막히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미국인이, 영어를 가르친다니. 신기해서라도 집중을 안 할 수가 없다. 


팟캐스트 ‘잉글리쉬 인 코리언’ 진행자. 
무료 학습 사이트 EnglishinKorean.com 운영,
유튜브 EnglishInKorean’s Channel 운영.
<잉글리쉬 인 코리언> 저자.

Posted by 문화선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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