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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독자와 3분 통화

2013년 11-12월 독자와 3분 통화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김태영 님

현재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김태영 님은 <오늘>에 섬기는 교회가 소개된 것이 인연이 되어 정기구독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문화예술 사역을 활발히 하는 교회의 특성상 문화 활동에 늘 관심이 있는데 <오늘>에서 접하는 정보들이 큰 도움을 준다고 하셨어요. 특히 지난 호는 표지를 장식한 배우 조은지 씨의 인터뷰가 인상 깊었다고 하셨는데요, 겉으로 보이는 공적이고 단편적인 모습으로는 알 수 없었던 내면의 솔직한 이야기와 진심 어린 신앙 고백에 눈길이 머물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일반 문화를 심도 있게 조명하면 좋겠다는 당부와 함께 편집팀을 향한 응원도 함께 보내주셨답니다.







<오늘>의 콘텐츠는 
신뢰할 수 있다는 이현순 님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신다는 이현순 님은 오래전부터 <오늘>을 알아왔다고 하셨어요. 디자인이라는 업종에 종사하다 보니 잡지를 봐도 디자인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고 하셨는데 내용과 이미지의 어울림이 맘에 들고 보기에도 좋다고 하셨답니다. 공간에 대한 관심이 많으셔서 잡지에서 소개된 장소들은 직접 찾아가 보시기도 했는데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다며, 그래서 <오늘>에 실린 기사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더불어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특별한 문화들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는 숨겨진 보석을 찾는 것만 같아 오래도록 보고 싶은 잡지라고 하셨어요. 앞으로도 많은 보석을 찾으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오늘>이 되겠습니다.




※ 바쁘신 시간을 내주시고, 즐겁게 통화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분들과 통화하니 마감
에 지친 몸에 엔도르핀이 도는 듯했습니다. 늘 오늘을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