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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참여/이벤트

독자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오늘이었습니다. 어디 가서도 생각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 또 기회가 있다면 글도 써보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박민선

경미언니의 초대로 우연히 온 자리였습니다만, 너무 많은 것들을 감사히 안고 갑니다.
우연한 만남이 아니라 꼭, 만나야 할 인연이었나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에 좋은 이야기를 가득 안고 새롭게 내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준비하셨던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따뜻하고 뜻 깊은 이런 모임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곽혜리

친구의 권유로 오늘이라는 잡지를 만나게 되어 행복하네요. 그리고 생각지도 않은 좋은 만남,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을 살았는데 우리가 소비하는 것이, 우리가 즐겁게 떠나는 여행이, 누군가에게는 생존의 문제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피부로 다가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역에 힘쓰시는 목사님과 디자인 ‘ 생기’ , <오늘> 모든 관계자 여러분 더 많은 사역 하실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김미경

까슬까슬한 종이, 화려하고 다채로운 사진들. <오늘>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아 같이 기쁘네요. 항상 책으로만 뵈었던 분들, 실제로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은

잡지 두 달에 한 번씩 너무 잘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를 오늘만의 시각으로 만들어 주세요.
크리스마스 파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미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이 파티가 제 삶에 있어서 한 번의 붓질이 되어, 오프닝 때
보았던
고흐의 그림들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태호

임영신 평화 여행가와 함께한 좋은 시간,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저희 교회에도 초대하고 싶네요. <오늘>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잡지가 되기를 기도하며,
오늘 친구와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차석녀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포근하고 정겨운 자리였다. 나는 작고 소박한 모임을 좋아한다. 작은 공간에서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꼭꼭 걸어 잠궜던 마음의 빗장도 어느새 스르르 풀어지고 조금 전까지 몰랐던 사람도 금세 친구가 되는 매력이 있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변화의 계절에 만난 사람들을 마음의 사진첩에 담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나눔의 자리가 마련되면 좋겠다.  윤필교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만났던 시간의 결이 아직도 가슴 속에서 흔들리는 현이 되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킵니다. 누군가는 보고 있고, 누군가는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만난 순간, 작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오늘’ 의 화음이 참 아름답다 여겨지더군요.
다시 손을 건네 인사할 수 있기를. 편집장 노영신 목사

밥과 후식이 끝내줬어요. 조그만 도시락 안에 반찬이 참 골고루 있어서 마치 뷔페를 먹은 것 같더라고요. 다양한 반찬이 있어서 준비한 사람의 정성도 느껴졌고요.
너무나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윤나희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 오늘이었습니다.
우리의 만남을 계획하셨던 그 분의 뜻대로 더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나누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세심하게 준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채워, 다음에 더 열려있는 모임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랜덤으로 가져가신 선물과 함께 여유롭게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 ^  정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