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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그 동네 가게

가가린 헌책방


최초로 지구 밖을 벗어난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일까?

아는 사람 몇몇이 모여 자신의 물건을 팔아 보자고 책을 모았다. 디자인 관련 일을 하던 사람들이라 모은 책들이 주로 디자인 책들. 그래서 가가린에는 독특한 디자인 계통 서적이 주를 이룬다. 독립 출판물, 1인 출판물도 이곳에 가면 살 수 있고,

기타 여러 물건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특이한 점: 자신의 물건도 팔 수 있고, 가격도 자신이 매길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제등록을 해야 한다. 글ㆍ사진 김준영

가가린 헌책방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 122-12,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후지필름 간판 보이면 그골목 안쪽.
시간 : 명절 휴무 외에는 12시 30분 ~ 7시 30분까지 개방. 트위@gagarinused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