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UALITY/감성수업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아요

문화선교연구원 2012. 2. 16. 11:00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인생에 남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그들 덕분에 울고 웃었던 시간과
힘을 내고 위로 받아 따뜻했던 추억들.

어느 노래의 가사처럼

내 주변의 한 사람 한 사람이 결국
내 인생의 꽃으로 피어나는 것입니다.

꽃 같은 사람이 되어 향기 어린 손을 잡아주세요.

이번 수업은 손에 향수를 묻혀
내 주변 소중한 사람들의 손을 잡는 것입니다.
손 끝의 향기가 마음까지 전해지도록
성의 있고 진득하게 잡아주세요.

말없이 따뜻하게 삶의 향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용기가 더 난다면
‘내 인생의 꽃 같은 사람’ 이라고 한번 불 러보 세요.
 

글 · 사진 정효진 blog.naver.com/jjini79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