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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2012 01-02 문화, 잔치를 벌이다

문화, 잔치를 벌이다 8│내가 만든 2012 문화절기

기념일과 절기의 목적은 사람에 있다. 사람이 어떻게 즐기느냐가 최우선 고려사항이다. 당신은 남이 짜준 절기에 너무나 이골이 나 있어 밍밍한 기념일에 지루함을 느낀다. 2012년 내가 만든 나만의 절기로 한 해를 장식한다면 나는 누구보다 나로서 살 수 있지 않을까. 자 빈칸을 채우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