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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거진<오늘>/문화선교연구원

기부와 나눔의 영화제_티켓나눔 프로젝트

교회는 티켓 기부의 기쁨을!
지역민들은 좋은 영화 관람의 행복을!
서울기독교영화제는 문화나눔의 희망을!

문화선교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대도시나 수도권에 한정되어 있는 문화 환경 때문에, 영화 한 편 보는 것이 쉽지 않는 지역 주민들이 참 많습니다. 서울기독교영화제는 이러한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기 위해, 영화제 기간 동안 좋은 영화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교회가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분들을 위해 서울기독교영화제의 티켓을 기부하고 초청하여,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좋은 영화들을 쾌적한 환경에서 보며 문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면, 기독교영화제다운 ‘기부와 나눔’의 정신이 풍성하게 꽃 피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티켓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1) 교회는 티켓을 기부할 대상을 정합니다.
2) 교회는 영화제의 상영목록에서 적절한 영화를 고르고 선택합니다.
3) 서울기독교영화제 사무국으로 티켓구매 요청을 합니다.
기부 티켓 수에 따라 최고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문의: 고병철 홍보팀장 02-743-2536, 010-3361-0479, antiko@hanmail.net


2009 SCFF 특별한 만남
여우에 관해 알고 싶은 7가지 이야기
크리스천 영화인들을 초청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SCFF 특별한 만남’. 작년에는 이장호, 민병훈, 권형진, 양해훈 감독을 모시고 창작가이자 크리스천으로서의 고민과 자세 등에 대해 들어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진 바 있습니다. 올해에는 그 두 번째 시간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크리스천 여배우들을 초청하여 “여우에 관해 알고 싶은 7가지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즐거운 수다를 떨어볼까 합니다.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화려한 여우들의 모습 이면에 숨겨진 남모를 아픔, 사랑, 꿈,일상의 삶과 신앙 등 항상 여배우들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감히 물어보지 못한 질문들을 조심스레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영화인의 밤
여배우들과의 행복한 수다 이후에는 초대 손님과 관객이 모두 리셉션장으로 이동하여 가벼운 저녁식사와 함께 못 다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영화인의 밤’으로 이어집니다. 아름다운 여배우들과 멋진 저녁을 함께 하고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_ 2009년 9월 18일(금) 오후 6시
장소 _ 서울극장 3관
초대 손님 _ 추상미, 김유미, 이유리 등

Tip.
참가 방법은 서울기독교영화제 홈페이지(
www.sc-ff.org)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네토크
엔딩 크레딧이 오르고 여운이 극장 안을 흐르는 시간. 서둘러 일어나지 마세요. 나와 당신이 함께하는 영화 이야기, <시네토크>가 남아있거든요. 영화 평론가와 배우,방송 아나운서에 목사님까지, 다양한 시선에서 소감을 나누고 대화를 여는 <시네토크>는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던 지난해에 이어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에서도 계속됩니다. 기대하세요.
진짜 영화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