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upcycling), 
그게 뭐야? 리폼 정도는 알겠는데,
수선은 나도 가끔 하는데.
기존 제품에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더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
과잉 생산과 과잉 소비로
쓸모를 쉽게 잃고 마는 옷에게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덧입혀
그야말로 날개를 단 듯,
진가를 발휘하게 한다.
옷을 만들어 즐겁고 옷을 입어 즐거운
너와 나, 우리.

사진 김준영 · 글 원유진


















서울에 올라와 자리 잡은 동네. 이 동네에 속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시작한 가게, ‘드림’은 당신에게 DREAM이다. 1년 넘게 헌 옷을 만지고 고치면서, 옷으로 이웃과 관계를 긴밀하게 만들어 나갔다. 함께 말씀과 삶을 나누는 칠 공주 모임이 생겼고, 단골 방문이 잦아졌다. 매일 재봉틀을 돌려 실력이 늘고 옷을 보는 감각이 탁월해진 것은 당연하다. 옷은 많아졌지만 정작 자신이 좋아하는 옷이 무엇인지 모른 채 소비만 하는 이 시대의 흐름에 반하여 다시 ‘가치’를 생각하며,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옷을 만들고 나누고 싶다. 

젠니클로젯
zennycloset.blog.me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141-
63, 1층 [당신에게 Dream]




Posted by 문화선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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