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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거진<오늘>/문화선교연구원

2010 문화목회 2.0 연속 컨퍼런스 2

-“소통을 위한 미디어, 교회 회보의 창조적 기획”-


교회의 문화사역은 교회내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함으로서 교회의 이미지를 재고하고 궁극적으로 교회가 기반하고 있는 지역사회를 하나님 나라의 문화적 가치로 구축하고 변화시켜가는 사회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에서 발행하는 회보는 교회 공동체 내부의 구성원들간의 소통의 매체로써의 역할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매체로써의 역할도 요구된다. 정기적으로 간행되는 교회 회보는 교회의 문화선교적 도구로서 지역사회의의 접촉점을 마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가 되리라 여겨진다. 이에 문화선교연구원과 총회문화법인은 “소통을 위한 미디어, 교회 회보의 창조적 기획”이라는 제목의 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서 교회회보가 지니는 문화선교적 의미와 그 지향점을 점검해보고, 교회안에서 세대간의 소통의 미디어로써 또한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미디어로써의 교회 회보의 창조적 기획을 제안하고자 한다.


일시 : 2010년 5월 20일(목) 오후 1:30~5:40
장소 :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시무
)
대상 : 교회 회보를 발행하거나 준비 중에 있는 교회, 교회 회보에 관심이 있는 교회의
관계자
신청방법 : 입금 후 팩스 또는 E-mail(najohn@nate.com)로 참가신청서를 보내주시기 바람
(참가신청서는
www.pckculture.org
에서 다운로드)
참가비 : 사전등록: 22,000원 /현장등록: 25,000원 (국민은행-문화법인 488401-01-201524)
등록기간 : 2010년 5월 3일(월)~14일(금)

발제자
최은호 (총회문화법인 사무국장, 안양대 기독교문화학과 겸임교수, <오늘> 前편집장)
이의용 (LeeComm 대표,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실전 교회보 핸드북’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