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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2009 05-06 고달픈 삶, 희망의 인문학

5-6월호 특집 예고 : 고단한 삶, 희망의 인문학 (2)


길담서원 - 노영신 편집장










인문학책방 길담서원 박성준 교수



"이제 한 돌을 지났어요. 막 걸음마를 뗀 셈이죠.

 이놈이 커서 뭐가 될 런지는 모르지만, 기대가 되네요. 하하"















"옛날 서당의 전통을 이어서 21세기의 현대적인 젊은 감각의 서원을 만들고 싶었어요.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서점과는 다른 공부방 같은 곳이요."



"한 인간으로서 삶의 근원적인 목마름을 인식하는 일은
성숙의 과정에 도달한 것입니다.
 여기에 인문학의 필요성이 있는 거죠."








"저는 이 곳에서 해보고 싶은 것은

 다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화적 실험의 장이 되어야죠.

 재미가 없으면 안 해요. 삶은 축제인걸요.
 괜히 지하 노래방에서 소리 지르지 말고,
 인문학적 토양의 문화 위에서 카타르시스를
 만끽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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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6월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길담서원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155번지
02-730-9949